공효진, 마이큐 ‘나 너를 사랑하나봐’ 듀엣 참여로 가창력 뽐내 ‘애절함 담긴 목소리’
연예 2011/10/31 12:25 입력

▲ 사진 제공 = 소니뮤직
배우 공효진이 싱어송라이터 마이큐(MY Q)와 깜짝 듀엣곡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공효진은 31일 공개된 마이큐의 노래 ‘나 너를 사랑하나봐’에서 평소 친분이 있던 싱어송 라이터 마이큐와 함께 애절함이 담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현장에 있던 한 스태프는 “노래의 애절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목소리다. 공효진이 이제 국보급 가수로 전격 데뷔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며 “덕분에 녹음이 성공적으로 잘 끝났다”고 공효진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마이큐와 함께 녹음을 성공적으로 마친 공효진은 "마이큐 앨범에 참여하게 된 것도 기쁜 일인데 주위에서 녹음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칭찬해줘 정말 기쁘다. 마이큐 앨범에 누가 안되도록 최선을 다 했는데 팬들도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녹음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 8일 발매되는 가수 마이큐 4집 앨범에 수록된 '나 너를 사랑하나봐'는 70년대 풍의 올드 팝 느낌을 살린 노래로 기교보다는 말하듯이 부르는 공효진과 마이큐 환상적인 화음이 돋보이는 곡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공효진은 31일 공개된 마이큐의 노래 ‘나 너를 사랑하나봐’에서 평소 친분이 있던 싱어송 라이터 마이큐와 함께 애절함이 담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현장에 있던 한 스태프는 “노래의 애절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목소리다. 공효진이 이제 국보급 가수로 전격 데뷔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며 “덕분에 녹음이 성공적으로 잘 끝났다”고 공효진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마이큐와 함께 녹음을 성공적으로 마친 공효진은 "마이큐 앨범에 참여하게 된 것도 기쁜 일인데 주위에서 녹음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칭찬해줘 정말 기쁘다. 마이큐 앨범에 누가 안되도록 최선을 다 했는데 팬들도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녹음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 8일 발매되는 가수 마이큐 4집 앨범에 수록된 '나 너를 사랑하나봐'는 70년대 풍의 올드 팝 느낌을 살린 노래로 기교보다는 말하듯이 부르는 공효진과 마이큐 환상적인 화음이 돋보이는 곡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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