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5차전, ‘피겨여왕’ 김연아 시구… ‘가창돌’ 씨스타 효린 애국가 제창
스포츠/레저 2011/10/31 11: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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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가 한국시리즈 5차전의 시구를 담당하고 ‘가창돌’ 씨스타의 효린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월 3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에서 시구자와 애국가 등의 식전행사 내역을 확정하였다.



한국시리즈 5차전의 시구는 ‘피겨여왕’ 김연아가 담당하며, 애국가는 씨스타의 효린이 부를 예정이다.



이날 펼쳐질 한국시리즈 식전 행사는 경찰대 의장대 40명으로 구성된 기수단에 의해 대형 태극기와 양 팀 구단기 입장을 시작으로 양 팀 선수단 소개, 애국가, 시구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삼성과 SK는 차우찬과 고든을 각각 선발로 예고했으며, 삼성은 3승 1패로 1승만 더 추가하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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