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럭키가이’ 로 활동 중인 가수 김현중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일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럭키가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현중최근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경쾌한 멜로디에 어울리는 신나는 안무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곡에서 동일하게 반복되는 ‘쉐이크 잇’(Shake It) 가사에 맞추어 몸을 흔들고 손으로 리듬을 맞추는 안무를 보고 네티즌들은 ‘쉐이크 춤’, ‘아부 춤’ 등 다양한 이름을 붙일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중독성 있는 쉐이크잇!”, “나도 모르게 따라하는거 같음”, “럭키가이 대박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11일 미니앨범 2집 <럭키> 발매 직후 음원, 음반판매량, 모바일 등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고, KBS ‘뮤직뱅크’ 컴백 주에 1위를 차지하는 등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올 하반기 앨범을 발매한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5위, ‘비기스트 점프’ 차트 1위에 오르는 높은 성적을 거뒀다.



김현중은 오는 11월에는 15일에 걸친 일본 전국 투어를 준비하고 있으며, 일본 8개 도시(도쿄, 오사카, 삿포로, 센다이, 히로시마, 요코하마, 나고야, 후쿠오카)를 돌며 팬들과 만나면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