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오류동역 사고 발생 신원 미상 여성 숨져
정치 2011/10/27 14:55 입력 | 2011/10/27 15:00 수정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사고가 발생해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이 전동차에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당시 여성이 철로에 누워있던 상태로, 현재 경찰이 현장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고 발생 후 트위터에 “오류동역에서 사고 일어났는지 지하철 출발 못하고 있네요” “오류동역 소요산행 열차가 고장 때문에 승강장에 멈춰있습니다” “오류동역 투신자살 사고 발생” 이라는 등의 멘션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한편 오류동역은 상행선 2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어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 낮 12시 5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이 전동차에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당시 여성이 철로에 누워있던 상태로, 현재 경찰이 현장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고 발생 후 트위터에 “오류동역에서 사고 일어났는지 지하철 출발 못하고 있네요” “오류동역 소요산행 열차가 고장 때문에 승강장에 멈춰있습니다” “오류동역 투신자살 사고 발생” 이라는 등의 멘션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한편 오류동역은 상행선 2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어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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