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원종, 선생님이었던 아내를 유혹했던 방법은?
연예 2011/10/21 10:45 입력 | 2011/10/21 10:55 수정

출처 = KBS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캡쳐
영화 ‘핑크’와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활약한 배우 이원종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과거 아내에 대한 집요한 구애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터 시즌3’에 출연해 5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할 수 있었던 숨은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이원종은“내가 결혼하는 시절에는 연상연하 커플이 정말 없었다. 부모님께도 나이를 비밀로 하고 결혼했다. 5년 후에 아셨다”며 “아내와 스승과 제자로 만났는데 내가 제자니 남자로 안 보더라. 하지만 나는 첫 인상에‘내 여자다’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관심을 아예 안 가지니까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차를 얻어 타고 가는 길에 광화문 사거리에서 화를 내고 내렸다. 그리고 곧바로 택시를 타고 따라가서 꽃다발을 전해 줬다” 자신의 연애 비법을 전수 했다.
또, 그는 “아내를 잡기 위해 한 300번 도끼질 했다, 다금질 했다” 면서 특유의 화법으로 웃을 유발했다.
허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터 시즌3’에 출연해 5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할 수 있었던 숨은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이원종은“내가 결혼하는 시절에는 연상연하 커플이 정말 없었다. 부모님께도 나이를 비밀로 하고 결혼했다. 5년 후에 아셨다”며 “아내와 스승과 제자로 만났는데 내가 제자니 남자로 안 보더라. 하지만 나는 첫 인상에‘내 여자다’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관심을 아예 안 가지니까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차를 얻어 타고 가는 길에 광화문 사거리에서 화를 내고 내렸다. 그리고 곧바로 택시를 타고 따라가서 꽃다발을 전해 줬다” 자신의 연애 비법을 전수 했다.
또, 그는 “아내를 잡기 위해 한 300번 도끼질 했다, 다금질 했다” 면서 특유의 화법으로 웃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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