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녀 조작의혹에 "화성인 바이러스" 광고 대행사로 전락하나?
연예 2011/10/19 16:12 입력 | 2011/10/19 18:03 수정

출처 = '청순한 언니' 홈페이지, '화성인바이러스' 방송캡쳐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남자친구 없이는 생활이 가능해 보이지 않던 신생아녀 박겨례씨의 신상이 네티즌들에 의해 밝혀
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씨가 인터넷 방송국 ‘아프리카’ 에서 BJ꽃쵸파로 활동 하였으며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어 순수한 목적이 아닌 홍보 수단으로 방송에 출연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야한 옷을 입고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하다 계속되는 경고누적으로 계정 정지를 당해 지금은 방송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에 제작진은 “아프리카 방송에서 1년 반 정도를 BJ를 한 것으로 안다” 말하면서 “쇼핑몰도 한 것으로 아는데 이는 그 사람의 취미나 직업일 뿐이다. 방송에서 알리려고 한 것은 일상적인 생활의 대부분을 남자친구가 수발을 들어준다는 것이다. 취미나 직업 부분까지 뭐라고 할 수는 없지 않나” 네티즌 의견에 반박했다.
신생아녀로 출연한 박씨 역시 자신의 블로그에 “오해를 그냥두면 더 큰 오해가 생길 것 같아 적는다"며 "남자친구와 있을 때, 남자친구 앞에서만 애기가 되는 것 뿐이다"라면서 "남자친구와 떨어져 있을때 기다리는 동안 보채는 건 맞지만 이 부분은 남자친구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또 "남자친구의 행동이 당연한거라고 느꼈기 때문에 이렇게 혼날 일인 줄 몰랐다. 반성하고 고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명성을 무기로 특정인을 공격하는 일명 '신상털기'가 인터넷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도래되고 있는 가운데 사실여부를 떠나 지킬 것은 지키자는 몇몇 네티즌들의 의견도 나오고 있다.
허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씨가 인터넷 방송국 ‘아프리카’ 에서 BJ꽃쵸파로 활동 하였으며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어 순수한 목적이 아닌 홍보 수단으로 방송에 출연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야한 옷을 입고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하다 계속되는 경고누적으로 계정 정지를 당해 지금은 방송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에 제작진은 “아프리카 방송에서 1년 반 정도를 BJ를 한 것으로 안다” 말하면서 “쇼핑몰도 한 것으로 아는데 이는 그 사람의 취미나 직업일 뿐이다. 방송에서 알리려고 한 것은 일상적인 생활의 대부분을 남자친구가 수발을 들어준다는 것이다. 취미나 직업 부분까지 뭐라고 할 수는 없지 않나” 네티즌 의견에 반박했다.
신생아녀로 출연한 박씨 역시 자신의 블로그에 “오해를 그냥두면 더 큰 오해가 생길 것 같아 적는다"며 "남자친구와 있을 때, 남자친구 앞에서만 애기가 되는 것 뿐이다"라면서 "남자친구와 떨어져 있을때 기다리는 동안 보채는 건 맞지만 이 부분은 남자친구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또 "남자친구의 행동이 당연한거라고 느꼈기 때문에 이렇게 혼날 일인 줄 몰랐다. 반성하고 고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명성을 무기로 특정인을 공격하는 일명 '신상털기'가 인터넷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도래되고 있는 가운데 사실여부를 떠나 지킬 것은 지키자는 몇몇 네티즌들의 의견도 나오고 있다.
허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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