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야마시타 토모히사, 기물파손 혐의로 불구속 입건 "무슨 일?"
정치 2014/10/21 16: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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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근거리 연애' 홈페이지



[디오데오 뉴스] 일본의 배우 겸 가수 야마시타 토모히사(야마삐)가 기물파손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일본 아사히 신문 등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길거리에서 말다툼 중 상대의 휴대전화를 강제로 가져간 혐의로 21일 불구속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지난 6월 25일 오전 1시경 도쿄 롯폰기 거리에서 지인과 함께 있었고 20대 남녀와 말다툼을 벌였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여성과 함께 있던 남성과 말다툼을 벌였고, 그 모습을 여성이 휴대전화로 촬영하자 이를 강제로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주인에게 휴대전화를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뿐 아니라 한국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지난 2011년 첫 내한공연 '슈퍼 굿 수퍼 배드 인 서울(Super Good Super Bad in Seoul)'을 개최한 바 있으며, 최근 2PM 준케이와 함께 음반 작업을 하기도 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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