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서울종합예술학교 'SAC 페스티벌' 목이터져라 열창~
연예 2011/10/19 01: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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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학교'의 SAC페스티벌에 가수 허각이 떴다.



허각은 18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장지동 아이코리아 느티마당에서 열린 서울종합예술학교의 'SAC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허각은 이날 첫 번째 미니앨범에 들어있는 타이틀 곡 'Hello'와 '니가 그립다' 그리고 슈퍼스타k2에서 불러 화제가 된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장기자랑으로 시작되어 학교의 재직 중인 스타 교수들을 소개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됐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삼성동 코엑스 옆에 위치하며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4년제 학점은행 학사학위 교육기관으로 재직 중인 교수로는 연기파 배우 류승룡과 전수경, 넥스트의 김세황과 록커 김바다, 개그맨 박준형, 박성호, 뮤지컬 음악감동 장소영 등이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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