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의 여신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패션 매거진 ‘allure’의 100호 특집 'Beautiful 100 years'을 통해 공개된 이나영의 화보는 1910년~2000년까지 각 시대별 여성상을 화보에 담았다.



이번 화보를 통해 이나영은 강하게, 섹시하게, 요염하게, 발랄하게, 도도하게, 펑키하게 등의 10개의 각기 다른 시대별 컨셉을 진정성을 담아 색다르게 재창조하며 그 동안 이나영을 통해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나영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청아함과 깨끗함과 180도 다른 성숙함을 담은 모습은 화보를 눈에 들어오게 하는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이에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한 여신! 역시 최고~”, “색다른 매력에 또 한 번 사랑에 빠졌네요...”, “청순한 매력도 최고지만 이런 모습도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하고 있다.



한편 이나영은 자연발화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던 중 '늑대개'가 연루된 사실을 알고 배후를 파헤치는 액션 스릴러 영화 ‘하울링’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고 있으며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allure’ 1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