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 글로벌 중형 세단 말리부 부평공장서 1호차 양산… 11월 판매
경제 2011/10/18 16:36 입력

▲ 사진 제공 = 한국지엠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18일, 부평 2공장에서 새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Chevrolet Malibu)의 1호차 양산을 축하하는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말리부는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 세단으로, 오는 11월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부터 판매가 개시된다.
이로써 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중형차로 탄생한 8세대 말리부는 한국지엠 부평 2공장에서 전 세계 최초로 생산하게 됐으며, 브랜드 출범 100주년을 맞이하는 쉐보레의 글로벌 시장 대표 모델로 세계 주요 시장에서 향후 출시될 계획이다.
18일 열린 말리부 1호차 양산기념 행사에는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한국지엠 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양산 돌입을 함께 축하하고 결점 없는 생산 품질을 다짐했다.
이날 아카몬 사장은 “쉐보레 브랜드 100주년의 해에 오래 기다려온 새로운 글로벌 중형차를 한국에서 최초로 생산, 판매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올해 선보이는 여러 신차 중에 가장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말리부는 내수 판매 신장에 지대한 공헌을 함은 물론,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의 다음 100년에 걸친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말리부는 2.0 및 2.4리터 에코텍(Ecotec) 가솔린 엔진을 6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장착했으며, 최고급 스포츠 세단과 같은 정교한 주행성능을 제공하고 장시간 주행에도 언제나 편안함을 느끼도록 정교하게 설계됐다.
쉐보레의 대표적인 스포츠카 카마로(Camaro)와 콜벳(Corvette)에서 얻은 디자인 영감을 패밀리 세단에 적용해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한 말리부는 안락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과 운전석 및 동반석 12방향 파워시트(4방향 전동식 요추받침 포함)을 동급 최초로 적용하고 넥스트 젠(Next Gen) 인포테인먼트 등 고급 편의사양을 제공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로써 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중형차로 탄생한 8세대 말리부는 한국지엠 부평 2공장에서 전 세계 최초로 생산하게 됐으며, 브랜드 출범 100주년을 맞이하는 쉐보레의 글로벌 시장 대표 모델로 세계 주요 시장에서 향후 출시될 계획이다.
18일 열린 말리부 1호차 양산기념 행사에는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한국지엠 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양산 돌입을 함께 축하하고 결점 없는 생산 품질을 다짐했다.
이날 아카몬 사장은 “쉐보레 브랜드 100주년의 해에 오래 기다려온 새로운 글로벌 중형차를 한국에서 최초로 생산, 판매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올해 선보이는 여러 신차 중에 가장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말리부는 내수 판매 신장에 지대한 공헌을 함은 물론,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의 다음 100년에 걸친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말리부는 2.0 및 2.4리터 에코텍(Ecotec) 가솔린 엔진을 6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장착했으며, 최고급 스포츠 세단과 같은 정교한 주행성능을 제공하고 장시간 주행에도 언제나 편안함을 느끼도록 정교하게 설계됐다.
쉐보레의 대표적인 스포츠카 카마로(Camaro)와 콜벳(Corvette)에서 얻은 디자인 영감을 패밀리 세단에 적용해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한 말리부는 안락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과 운전석 및 동반석 12방향 파워시트(4방향 전동식 요추받침 포함)을 동급 최초로 적용하고 넥스트 젠(Next Gen) 인포테인먼트 등 고급 편의사양을 제공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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