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이상형은 월드스타 '비', "밥한번 사주세요"
문화 2009/12/13 09:20 입력 | 2009/12/13 09: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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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벅지' 유이가 월드스타 '비'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12일 밤 KBS 2TV '신동엽˙신봉선의 샴페인-유이의 이상형 월드컵'에서 유이는 이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36강 이상형 월드컵'에 참여했다. 이날 '36강 이상형 월드컵' 후보에는 이병헌, 강동원, 비, 이민호, T.O.P 등 대한민국 완소남들이 총출동해 유이를 고민에 빠뜨렸다.



유이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배우 박재정과 가상 부부생활을 하고 있다. 유이는 "박재정과 8살 차이가 난다"며 "8살 까지는 괜찮을 것 같다"고 해 30대 전현무 아나운서를 좌절하게 만들었다.



유이는 노래 잘 하는 사람, 쌍꺼풀이 없는 눈매에 해맑은 웃음을 갖고 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월드스타 '비'를 최고 이상형으로 선택한 유이는 영상편지를 통해 비에게 수줍게 마음을 전했다. 특히 밥 사달라라고 하라는 출연진들의 강요에 망설이다가 "밥 좋아해요"라는 멘트를 날리는 애교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같은 소속사 연습생과의 첫키스 경험담도 털어놨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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