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무대태도 논란, "불성실한 태도 진짜냐? 아니면 악성루머냐"
연예 2011/10/17 18:42 입력

가수 티아라의 무대태도에 대한 논란이 더욱더 거세졌다.
17일 가수 모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행사태도로 구설수에 오른 모 여자그룹. 그럴 줄 알았어. 걔네 인사 안하는 걸로도 유명해. 해명글 올렸다는 그 여재애는 나랑 몇 번을 마주치는 동안 한 번도 인사를 안하더라. 심지어 데뷔 전 녹음실에서 몇 번을 마주치는 동안에도, 목이 빳빳했다”고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세가 언급한 모 여자그룹이 지난 14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티아라라고 추측했다.
티아라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네티즌이 게재한 글로 인해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글에 의하면 “우리시에서 주최하는 축제에 온 티아라가 공연 도중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고 립싱크도 엉망이고 성의가 하나도 없었다”고 밝혀 팬들의 비난을 샀다.
이어 논란이 계속되자 멤버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야기 하고 장난 치는 것은 안무와 퍼포먼스의 일부인데 이로인해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완벽하진 않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를 하고 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저희임을 알기에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리테니 오해 말아달라”는 해명글을 올린 바 있다.
티아라는 데뷔 초부터 수많은 루머에 논란이 있었다. 이번에도 역시 효민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불성실한 태도는 고쳐야 한다는 의견과 악성 루머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의견이 다투는 가운데 티아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17일 가수 모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행사태도로 구설수에 오른 모 여자그룹. 그럴 줄 알았어. 걔네 인사 안하는 걸로도 유명해. 해명글 올렸다는 그 여재애는 나랑 몇 번을 마주치는 동안 한 번도 인사를 안하더라. 심지어 데뷔 전 녹음실에서 몇 번을 마주치는 동안에도, 목이 빳빳했다”고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세가 언급한 모 여자그룹이 지난 14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티아라라고 추측했다.
티아라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네티즌이 게재한 글로 인해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글에 의하면 “우리시에서 주최하는 축제에 온 티아라가 공연 도중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고 립싱크도 엉망이고 성의가 하나도 없었다”고 밝혀 팬들의 비난을 샀다.
이어 논란이 계속되자 멤버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야기 하고 장난 치는 것은 안무와 퍼포먼스의 일부인데 이로인해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완벽하진 않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를 하고 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저희임을 알기에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리테니 오해 말아달라”는 해명글을 올린 바 있다.
티아라는 데뷔 초부터 수많은 루머에 논란이 있었다. 이번에도 역시 효민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불성실한 태도는 고쳐야 한다는 의견과 악성 루머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의견이 다투는 가운데 티아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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