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우즈벡 상대로 5-1 대승… 윤일록 환상적인 추가골
스포츠/레저 2011/10/08 11:36 입력

▲ 사진 출처 = MBC 스포츠플러스 방송 화면 캡쳐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 선수들이 한 수 위의 기량을 펼치며 우즈베키스탄에 완승을 거뒀다.
7일 오후 5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의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에서 김태환, 윤일록, 박종우, 백성동, 박용지의 연속골로 5-1 완승을 거뒀다.
올림픽대표팀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대승을 시작을 알렸다. 윤일록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태환이 지체 없이 논스톱 슈팅으로 가져간 것이 우즈벡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16분에는 김태환의 골을 도운 윤일록이 우즈벡 선수들을 환상적인 드리블로 제치며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올림픽대표팀은 전반 30분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윤일록이 얻은 프리킥 기회를 박종우가 날카롭고 정확한 슈팅을 해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기록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우즈벡은 골키퍼를 교체하며 분위기 쇄신을 노렸다. 결국 우즈벡은 후반 8분 압두칼리코프가 만회골을 터뜨리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후반 14분 올림픽대표팀의 백성동이 골을 기록해 우즈벡의 추격에 좌절을 선사했다.
올림픽대표팀은 후반 20분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부의 마침표를 지었다. 배천석을 대신해 들어온 박용지가 백성동의 패스를 받아 골을 기록하며 5-1로 승부를 종결지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7일 오후 5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의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에서 김태환, 윤일록, 박종우, 백성동, 박용지의 연속골로 5-1 완승을 거뒀다.
올림픽대표팀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대승을 시작을 알렸다. 윤일록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태환이 지체 없이 논스톱 슈팅으로 가져간 것이 우즈벡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16분에는 김태환의 골을 도운 윤일록이 우즈벡 선수들을 환상적인 드리블로 제치며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올림픽대표팀은 전반 30분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윤일록이 얻은 프리킥 기회를 박종우가 날카롭고 정확한 슈팅을 해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기록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우즈벡은 골키퍼를 교체하며 분위기 쇄신을 노렸다. 결국 우즈벡은 후반 8분 압두칼리코프가 만회골을 터뜨리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후반 14분 올림픽대표팀의 백성동이 골을 기록해 우즈벡의 추격에 좌절을 선사했다.
올림픽대표팀은 후반 20분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부의 마침표를 지었다. 배천석을 대신해 들어온 박용지가 백성동의 패스를 받아 골을 기록하며 5-1로 승부를 종결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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