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리얼연기 위해서라면” 실제 음주연기 화제
문화 2009/08/27 14: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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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술주정 연기를 위해 실제로 음주를 하고 연기를 펼쳐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는 27일 방송에서 수현(성유리)이 정혜(박현진)와 함께 술을 마시며 각각 정우(지성)와 잭슨 리(유오성)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들의 심경을 토로하는 장면을 방송한다.



지난 26일 새벽 제주도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을 위해 성유리는 박현진과 복분자주 한병을 미리 나눠마셨다.



이미 드라마에서 술 마시는 장면을 촬영한 경험이 있는 성유리는 자연스럽게 술 주정 연기를 펼쳤다.



특히 정우역의 지성과 통화하면서 좋아했던 남자에게 배신당한 서운함을 토로하는 욕설 연기로 제작진의 공감을 샀다.



성유리의 리얼한 술 주정 연기는 27일 확인 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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