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이를 꼭 닮은 도플갱어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스타닮은꼴 도플갱어 열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겸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유이의 도플갱어가 등장했다. 오똑한 코와 큰 눈망울은 유이와 매우 흡사한 모습이었다.



춤연습을하고 있는 유이의 도플갱어를 찾아간 제작진은 긴 생머리에 춤연습을 하고있는 화성인을 보고 유이라고 할만큼 놀랍게 닮아 착시현상을 일으킬 정도였다.



특히, 실제로 유이가 다닌다는 미용실에 간 화성인을 보고 실제 유이의 헤어담당 디자이너는 놀라움을 드러냈다.



유이 도플갱어 화성인은 "볼 살이 빠지지 않았을 때는 더욱 유이와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유이씨처럼 되고 싶은 것이지 유이씨를 따라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며 "그러니 질타는 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화성인은 유이의 환상적인 몸매 뿐만 아니라 트레이드 마크인 꿀벅지 비율까지 똑같아 더욱더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21인치의 가느다란 허리를 가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유이와 비슷하다", "꿀벅지에 환상몸매까지 이렇게 닮을 수 있나?", "유이만큼 예쁘시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차승원의 캐릭터인 독고진을 닮은 화성인 등 스타를 닮은 도플갱어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