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얼짱 이민정, 첫DJ 합격점 "못하는게 대체 뭐야?"
문화 2011/09/23 09:55 입력

사진출처 = MBC '푸른밤, 정엽입니다'
배우 이민정이 라디오 일일DJ로 나서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MBC 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서 정엽을 대신해 일일 DJ로 나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 후 라디오 게시판에는 이민정의 라디오 DJ 인증샷이 올라왔고, 팬들은 그녀의 색다른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고 카키색 계통의 재킷을 걸쳐 가을여자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또한 테이블 위에 놓인 커피를 손을 대지 않고 빨대로 마시는 모습은 귀여움 마저 더해 팬들은 또 한 번 그녀를 찬양했다.
평소 도도하고 시크할 것 같은 그녀의 모습과는 다르게 소탈하고 귀여운 모습을 본 팬들은 “이민정의 라디오도 만들어주세요”, “역시 5대 얼짱 커피마시는 것도 귀여움”, “라디오 DJ 하셔도 될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라디오 제작진들이 “저 빨대를 가져다가 경매에 부쳤어야 하는건데”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정엽은 앨범 작업 차 프랑스 파리로 떠났으며, 일일 DJ를 맡은 이민정은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첫 DJ 합격점을 받았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6일 MBC 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서 정엽을 대신해 일일 DJ로 나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 후 라디오 게시판에는 이민정의 라디오 DJ 인증샷이 올라왔고, 팬들은 그녀의 색다른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고 카키색 계통의 재킷을 걸쳐 가을여자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또한 테이블 위에 놓인 커피를 손을 대지 않고 빨대로 마시는 모습은 귀여움 마저 더해 팬들은 또 한 번 그녀를 찬양했다.
평소 도도하고 시크할 것 같은 그녀의 모습과는 다르게 소탈하고 귀여운 모습을 본 팬들은 “이민정의 라디오도 만들어주세요”, “역시 5대 얼짱 커피마시는 것도 귀여움”, “라디오 DJ 하셔도 될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라디오 제작진들이 “저 빨대를 가져다가 경매에 부쳤어야 하는건데”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정엽은 앨범 작업 차 프랑스 파리로 떠났으며, 일일 DJ를 맡은 이민정은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첫 DJ 합격점을 받았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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