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해리, 방송사고 사과 "꽃가루가 대체 뭐길래"
연예 2011/09/23 09:26 입력 | 2011/09/23 09:57 수정

가수 다비치가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의 글을 올려 화제다.
지난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다비치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열창했다. 이날 이해리가 무대 도중에 5초가량 노래를 부르지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강민경은 웃음이 터져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곡의 가사를 까먹은 것이 아닌가 등 방송 사고에 대해 몹시 궁금해 했다.
이에 지난 22일 강민경과 이해리는 각자의 트위터를 통해 방송사고의 사과를 전하며 해명했다.
강민경은 “방금 ‘엠카’ 꽃가루가 입에 들어가서 숨이 막혔어요. 빨리 퉤하고 노래하려고 했는데... 잘 대처했어야 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고 이어 이해리 역시“왜 자꾸 이노래 부를 때문 이런일이 생길까요. 숨 쉴때 꽃가루가 목에 걸려 버렸어요. 속상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사 까먹은 게 아니라 꽃가루 때문이었군요”, “속상해하지 마세요!”, “다음에는 이런 일 없을 거예요”등의 응원의 글을 남겼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다비치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열창했다. 이날 이해리가 무대 도중에 5초가량 노래를 부르지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강민경은 웃음이 터져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곡의 가사를 까먹은 것이 아닌가 등 방송 사고에 대해 몹시 궁금해 했다.
이에 지난 22일 강민경과 이해리는 각자의 트위터를 통해 방송사고의 사과를 전하며 해명했다.
강민경은 “방금 ‘엠카’ 꽃가루가 입에 들어가서 숨이 막혔어요. 빨리 퉤하고 노래하려고 했는데... 잘 대처했어야 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고 이어 이해리 역시“왜 자꾸 이노래 부를 때문 이런일이 생길까요. 숨 쉴때 꽃가루가 목에 걸려 버렸어요. 속상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사 까먹은 게 아니라 꽃가루 때문이었군요”, “속상해하지 마세요!”, “다음에는 이런 일 없을 거예요”등의 응원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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