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매니저 "송지효 건강 걱정에 계백 촬영장 불만 토로"
연예 2011/09/22 18:25 입력

송지효 매니저가 ‘계백’ 촬영장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21일 송지효 매니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현장 오니 또다시 화가 난다. 아픈 사람 제일 먼저 불러놓고 준비도 안 된 상태. FD들은 나 몰라라 차에서 조금 쉬라는 말 뿐”이라며 촬영 현장에 대한 속내를 내비췄다.
이어 “10시에 불러야 될 걸 8시에 부르고 스케줄 바뀐 것도 아무도 알려주지 않고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밝혔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 16일 양약알러지 증세로 병원을 찾은 후 다시 촬영장에 복귀, 이후 19일 또 다시 과로 증세로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병원에 입원했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더 나은 촬영환경이 필요하다”, “송지효씨 건강이 걱정 된다”, “또 다시 응급실행은 아닌지..” 등의 걱정스런 의견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21일 송지효 매니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현장 오니 또다시 화가 난다. 아픈 사람 제일 먼저 불러놓고 준비도 안 된 상태. FD들은 나 몰라라 차에서 조금 쉬라는 말 뿐”이라며 촬영 현장에 대한 속내를 내비췄다.
이어 “10시에 불러야 될 걸 8시에 부르고 스케줄 바뀐 것도 아무도 알려주지 않고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밝혔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 16일 양약알러지 증세로 병원을 찾은 후 다시 촬영장에 복귀, 이후 19일 또 다시 과로 증세로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병원에 입원했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더 나은 촬영환경이 필요하다”, “송지효씨 건강이 걱정 된다”, “또 다시 응급실행은 아닌지..” 등의 걱정스런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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