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과로로 입원, 22일퇴원 후 요양 예정
연예 2011/09/22 16:46 입력 | 2011/09/22 16: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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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미래가 과로로 입원했다 나흘 만에 퇴원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윤미래의 소속사 측은 “윤미래가 4일전 고열로 입원했는데 그동안 열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며 “윤미래가 새 음반 작업과 ‘슈퍼스타K3’ 촬영을 병행하며 무리한 탓에 체력이 많이 떨어졌던 것 같다”고 밝혔다.





윤미래는 퇴원을 앞두고 트위터에 ‘엄마 아프지마’라고 말하는 아들 조단의 영상을 공개했으며 22일 오후 퇴원 한 뒤,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한편, 윤미래는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중이며, 11월 미국에서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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