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장윤주가 국민MC 유재석을 롤모델이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장윤주는 롤모델이 있냐는 질문에 “유재석씨는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안다’”며 유재석을 롤모델로 꼽았다.



이어 유재석의 극찬에 불안해하던 박명수에게는 “되게 남자다운 모습을 느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하가 "재석이 형이 늙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유재석”, “저도 유재석씨처럼 사람을 귀하게..”, “제 롤모델도 유재석”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붐과 하하, 고영욱이 함께해 자신의 롤모델을 밝히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신지인 기자 sing88@diode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