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퀸' 이시영, "이제는 다이어트보단 건강한 웨이트 운동"
문화 2011/09/16 10:50 입력

KBS 2TV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15일(목) 2시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주연을 맡은 이시영은 캐릭터가 무술유단자 인데 평소 복싱이 많은 도움이 됐나 라는 질문에 "평소 운동을 한 부분이 도움이 안 된 것은 아니다”며 “촬영을 하면서 연기와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사실인데 운동을 한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성재가 “시영씨는 촬영장에서도 액션연습을 많이 한다”며 “어느 날은 이유 없이 내가 샌드백처럼 맞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2010년 여자 복싱선수의 이야기를 다룬 단막극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복싱을 시작해 그해 11월 사회인 복싱대회인 KBI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 48㎏급 우승, 다음해 2월 서울지역 아마복싱대회인 ‘제47회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에 출전해 우승컵을 거머쥐어 ‘복싱퀸’으로 자리 잡았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주연을 맡은 이시영은 캐릭터가 무술유단자 인데 평소 복싱이 많은 도움이 됐나 라는 질문에 "평소 운동을 한 부분이 도움이 안 된 것은 아니다”며 “촬영을 하면서 연기와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사실인데 운동을 한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성재가 “시영씨는 촬영장에서도 액션연습을 많이 한다”며 “어느 날은 이유 없이 내가 샌드백처럼 맞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2010년 여자 복싱선수의 이야기를 다룬 단막극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복싱을 시작해 그해 11월 사회인 복싱대회인 KBI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 48㎏급 우승, 다음해 2월 서울지역 아마복싱대회인 ‘제47회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에 출전해 우승컵을 거머쥐어 ‘복싱퀸’으로 자리 잡았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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