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최시원, "촬영 전 긴장이 설렘으로 바뀌어" 소감 밝혀
문화 2011/09/16 10:43 입력

KBS 2TV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의 제작발표회가 15일 2시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열렸다.
SBS '올인(2003)' 연출을 맡은 유철용 감독과 KBS '아이리스(2009)'의 조규원 작가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포세이돈>은 국내 최로 해양 경찰들의 일과 사랑을 담은 휴먼 드라마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주연을 맡은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은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하게 되어 긴장도 많이 했다. 하지만 많이 챙겨주시고 조언도 해주셔서 긴장이 설렘으로 바뀌었다"며 훈훈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은 신 개념 수사극으로 오는 9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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