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이응경 부부, 추석 연휴 교통사고 당해
연예 2011/09/14 11:22 입력 | 2011/09/14 11:27 수정

▲ 사진 출처 = SBS 방송 캡쳐
배우 이진우-이응경 부부가 추석 연휴에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14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진우는 아내 이응경과 함께 지난 11일 오후 8시께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서울 양재역 사거리에서 버스 전용차로로 진입하던 중 달려오던 시내버스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경상을 입어 버스 승객 등과 함께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다행히 경미해 곧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운전은 전혀 하지 않았고, 과실도 그리 크지 않아 보험사를 통해 원만히 합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운전을 한 이진우는 경찰에서 “양재역 사거리에서 유턴이 되는 줄 알고 1차로에서 버스 전용차로로 진입하다 달려오던 버스와 부딪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4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진우는 아내 이응경과 함께 지난 11일 오후 8시께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서울 양재역 사거리에서 버스 전용차로로 진입하던 중 달려오던 시내버스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경상을 입어 버스 승객 등과 함께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다행히 경미해 곧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운전은 전혀 하지 않았고, 과실도 그리 크지 않아 보험사를 통해 원만히 합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운전을 한 이진우는 경찰에서 “양재역 사거리에서 유턴이 되는 줄 알고 1차로에서 버스 전용차로로 진입하다 달려오던 버스와 부딪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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