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류담, 5년 사귄 미모의 VJ출신 여자 친구와 오는 11월 웨딩마치
연예 2011/09/07 13:50 입력

개그콘서트 장수코너 ‘달인’에서 감초 같은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는 개그맨 류담(32)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류담은 올 연말 5년 만난 두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류담은 이달 중 SBS 새 예능프로그램 ‘밀림에서 살아남기’ 촬영을 위해 개그맨 김병만·노우진과 함께 3주 동안 아프리카 등 해외에 머물 예정이라 귀국하자마자 결혼 준비를 마무리하고 웨딩마치를 울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연예 관계자는 “류담이 지난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 이후 결혼하려 했지만 당시 스케줄 및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식 시기를 미뤘다”며 “연애 기간이 길어 더 이상 결혼을 미루지 않고 올해 안에 하려고 준비중이다”고 말했다.
류담의 소속사는 “혼담이 오가는 것은 사실이며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하지 않았지만 빠르면 10월, 늦어도 12월에는 결혼식을 올릴 목표로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류담의 여자친구는 VJ 출신으로 현재 신부수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방송 관계자는 “여자친구가 KBS 1TV ‘6시 내고향’ 등에서 VJ를 했다”며 “미모가 뛰어나고, 단아하고 청순한 스타일이다”고 전했다.
한편, 류담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류담은 올 연말 5년 만난 두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류담은 이달 중 SBS 새 예능프로그램 ‘밀림에서 살아남기’ 촬영을 위해 개그맨 김병만·노우진과 함께 3주 동안 아프리카 등 해외에 머물 예정이라 귀국하자마자 결혼 준비를 마무리하고 웨딩마치를 울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연예 관계자는 “류담이 지난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 이후 결혼하려 했지만 당시 스케줄 및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식 시기를 미뤘다”며 “연애 기간이 길어 더 이상 결혼을 미루지 않고 올해 안에 하려고 준비중이다”고 말했다.
류담의 소속사는 “혼담이 오가는 것은 사실이며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하지 않았지만 빠르면 10월, 늦어도 12월에는 결혼식을 올릴 목표로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류담의 여자친구는 VJ 출신으로 현재 신부수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방송 관계자는 “여자친구가 KBS 1TV ‘6시 내고향’ 등에서 VJ를 했다”며 “미모가 뛰어나고, 단아하고 청순한 스타일이다”고 전했다.
한편, 류담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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