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신지 아들 폭풍성장, "준이가 언제 이렇게!? "
연예 2011/09/06 17: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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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MBC 일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신지의 아들 준이(본명 고채민)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9월 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이킥 신지 아들 준이! 훌쩍 커버린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준이의 성장 과정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준이는 ‘하이킥’ 당시의 통통한 아기시절은 사라지고, 현재 5살로 키가 쑥쑥자라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하지만 똘망똘망한 눈과 하얀 피부는 그대로라 귀여운 여전히 이목구비를 하고 있다.



2006년 생으로 현재 5살인 고채민 군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최민용과 신지의 아들 이준으로 출연, 귀여운 외모와 깨알같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훈남의 향기가 물씬”, “여전히 귀엽네요~”, “하이킥 때 그대로인 듯”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계상, 서지석, 강승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MBC 새 시트콤 ‘하이킥3 - 짧은 다리의 역습’은 오는 9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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