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반짝 빛나는’의 강동호를 쏙 닮은 요리 서바이벌 ‘예스셰프 시즌2’ 도전자 정도빈이 화제다.



리얼 엔터터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 j contentree 자회사)의 요리 서바이벌 ‘예스셰프 시즌2’에서 꽃미남으로 불리는 도전자 정동빈은 현재 한의학을 공부 하고 있어 최근 종영된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윤필주를 연상시켜 ‘요리계의 윤필주’로 불리는 등 사람들의 눈길을 끈바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엔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강대범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강동호와 꼭 닮은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것.



갸름한 턱선과 콧날, 그리고 헤어스타일과 뿔테안경까지 마치 쌍둥이 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요리 경력이 없는 와중에도 자신만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끈기로 매번 훌륭한 점수를 받아 내며 “이번 도전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하는 정동빈이 최후의 도전자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여성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정동빈의 활약상과 함께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을 상대로 실제 주방을 방불케 하는 미션을 시작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은 오는 2일(토) 밤 12시, 오직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