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이 민낯 셀카를 찍어 공개했다.



20일 전효성은 시크릿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방송국 음악방송이 아닌, 공연 무대가 아닌, 연습실에서 마이크를 오랜만에 잡으니 감회가 새롭네요"라며 "시크릿은 열심히 연습중이랍니다. 그 동안 '별빛 달빛'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다음앨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큰 안경을 쓰고 후드집업의 푸드를 눌러쓰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찍었다. 특히, 한손에 마이크를 잡아 폭풍 연습임을 짐작케 했다.



한편 시크릿은 오는 8월3일 '마돈나'의 일본어 버전을 담은 현지 데뷔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