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낮잠, "자는 모습이 이렇게 귀여울수가!"
연예 2012/02/27 11:15 입력

사진=SBS
배우 송지효의 귀여운 낮잠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는 ‘보따리 레이스’편이 진행, 이다해와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진짜 보따리를 찾기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이에 런닝맨들은 각각 빨강(오지호 이다해 하하), 보라(유재석 송지효 개리), 파랑(지석진 김종국 이광수)팀으로 나눠 부산의 명소인 자갈치 시장, 보수동 책방 골목,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을을 누볐다.
자갈치 시장에서 촉감만으로 똑같은 생선을 사오는 미션을 끝낸 런닝맨들은 보수동 책방 골목으로 다음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출발했다. 보수동에서 가장 먼저 미션을 수행하고 진짜 보따리를 획득한 보라팀은 다음 미션지인 해운대로 출발했다.
이때 보라팀의 송지효가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낮잠을 자기 시작한 것.
송지효는 바로 앞에서 자신을 비추는 카메라를 아랑곳하지 않고 고개를 떨구기도 입을 벌리기도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잠자는 모습을 선보였다.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모습에 굴욕이라는 느낌보다는 귀엽다는 느낌을 전달했다.
결국 잠에서 깬 송지효는 옆에서 운전하고 있는 유재석에게 미안함과 민망함에 고개를 들지 못하고 모자를 눌러쓴 채 다시 잠을 청했다.
한편, 이날 보따리 레이스는 유재석 송지효 개리의 보라팀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는 ‘보따리 레이스’편이 진행, 이다해와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진짜 보따리를 찾기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이에 런닝맨들은 각각 빨강(오지호 이다해 하하), 보라(유재석 송지효 개리), 파랑(지석진 김종국 이광수)팀으로 나눠 부산의 명소인 자갈치 시장, 보수동 책방 골목,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을을 누볐다.
자갈치 시장에서 촉감만으로 똑같은 생선을 사오는 미션을 끝낸 런닝맨들은 보수동 책방 골목으로 다음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출발했다. 보수동에서 가장 먼저 미션을 수행하고 진짜 보따리를 획득한 보라팀은 다음 미션지인 해운대로 출발했다.
이때 보라팀의 송지효가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낮잠을 자기 시작한 것.
송지효는 바로 앞에서 자신을 비추는 카메라를 아랑곳하지 않고 고개를 떨구기도 입을 벌리기도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잠자는 모습을 선보였다.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모습에 굴욕이라는 느낌보다는 귀엽다는 느낌을 전달했다.
결국 잠에서 깬 송지효는 옆에서 운전하고 있는 유재석에게 미안함과 민망함에 고개를 들지 못하고 모자를 눌러쓴 채 다시 잠을 청했다.
한편, 이날 보따리 레이스는 유재석 송지효 개리의 보라팀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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