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가수 컴백?! "역전의 여왕 OST 참여"
연예 2010/10/22 11:06 입력 | 2010/10/22 11:47 수정

채정안이 오랫만에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인다.
MBC 월화 미니시리즈 '역전의 여왕'에 귀여운 여우 백여진으로 출연중인 채정안은 OST 중 발라드곡 '죽어야 살까'를 직접 불렀다.
백여진의 테마곡으로 먼저 결정된 이번 OST 참여는 제작사 대표의 권유로 진행됐다. 제작사측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고 배신당한 여자의 마음을 담은 직설적인 가사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채정안에게 OST를 맡겼다.
채정안은 "극중 백여진의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그 역할을 맡은 배우일거라 판단돼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다"라며 "오랜만에 진행한 음반 작업이라 그런지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유쾌하고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MBC 월화 미니시리즈 '역전의 여왕'에 귀여운 여우 백여진으로 출연중인 채정안은 OST 중 발라드곡 '죽어야 살까'를 직접 불렀다.
백여진의 테마곡으로 먼저 결정된 이번 OST 참여는 제작사 대표의 권유로 진행됐다. 제작사측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고 배신당한 여자의 마음을 담은 직설적인 가사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채정안에게 OST를 맡겼다.
채정안은 "극중 백여진의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그 역할을 맡은 배우일거라 판단돼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다"라며 "오랜만에 진행한 음반 작업이라 그런지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유쾌하고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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