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유나킴, 이승철로부터 “제2의 보아” 극찬
연예 2011/08/27 16:32 입력 | 2011/08/27 16:34 수정

▲ 사진 출처 = Mnet '슈퍼스타K3' 방송화면 캡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미국 뉴욕 오디션에 참가한 유나킴이 이승철로부터 ‘제2의 보아’라는 극찬을 받으며 오디션에 합격했다.
26일 방송된 ‘슈스케3’에서는 미국 뉴욕 예선에 참가한 유나킴이 귀여운 외모에 밝은 표정과 다소 엉뚱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나킴은 ‘슈스케3’ 오디션 일주일 전에 국내 대형기획사인 JYP 오디션에 1차 합격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밝은 표정과 엉뚱한 행동의 유나킴이 노래를 시작하자 심사위원 이승철은 “너무할 때 발음이 너무 어눌하다”고 말하면서도 “진지함이 눈에서 나와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철은 “제2의 보아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JYP에 가지 않겠다고 하면 합격시켜주겠다”고 하자 잠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 유나킴은 “그럼 일단 약속을 한 뒤 편집을 해달라”며 심사위원보다 한수 위의 내공을 선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26일 방송된 ‘슈스케3’에서는 미국 뉴욕 예선에 참가한 유나킴이 귀여운 외모에 밝은 표정과 다소 엉뚱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나킴은 ‘슈스케3’ 오디션 일주일 전에 국내 대형기획사인 JYP 오디션에 1차 합격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밝은 표정과 엉뚱한 행동의 유나킴이 노래를 시작하자 심사위원 이승철은 “너무할 때 발음이 너무 어눌하다”고 말하면서도 “진지함이 눈에서 나와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철은 “제2의 보아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JYP에 가지 않겠다고 하면 합격시켜주겠다”고 하자 잠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 유나킴은 “그럼 일단 약속을 한 뒤 편집을 해달라”며 심사위원보다 한수 위의 내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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