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김예림, 윤종신에게 극찬 “성대가 타고났다”
연예 2011/08/27 08:55 입력

▲ 사진 출처 = Mnet '슈퍼스타K3' 방송화면 캡쳐
Mnet ‘슈퍼스타K 시즌3’(이하 슈스케3)에 출연한 김예림이 윤종신으로부터 “성대가 타고났다”라는 칭찬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8월 26일 방송된 ‘슈스케3’에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김예림과 도대윤이 출연했다.
이날 도대윤은 기타를 쳤고 김예림은 기타에 맞춰 가수 자미로콰이, 테테 등의 노래를 불러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고 도대윤도 기타 연주와 함께 김예림과 목소리를 맞춰가며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은 두 사람의 노래를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만족스런 반응을 보였다.
노래가 끝나고 윤종신은 “오늘 뉴욕에서 제일 개성 있는 보이스였던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호평했다.
윤미래도 “톤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호평했으며 이승철은 김예림 노래에 목소리가 가려졌던 도대윤에게 “도대윤 씨도 김예림 씨만큼 노래 잘 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이승철은 “두 사람이 좀 촌스럽다. 팀 색깔을 나타낼 수 있는 그런 노력을 좀 하고 왔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한편, 윤종신은 합격 티셔츠를 받고 김예림과 도대윤이 오디션장을 나가자 “성대가 타고 났다”고 김예림을 극찬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8월 26일 방송된 ‘슈스케3’에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김예림과 도대윤이 출연했다.
이날 도대윤은 기타를 쳤고 김예림은 기타에 맞춰 가수 자미로콰이, 테테 등의 노래를 불러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고 도대윤도 기타 연주와 함께 김예림과 목소리를 맞춰가며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은 두 사람의 노래를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만족스런 반응을 보였다.
노래가 끝나고 윤종신은 “오늘 뉴욕에서 제일 개성 있는 보이스였던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호평했다.
윤미래도 “톤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호평했으며 이승철은 김예림 노래에 목소리가 가려졌던 도대윤에게 “도대윤 씨도 김예림 씨만큼 노래 잘 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이승철은 “두 사람이 좀 촌스럽다. 팀 색깔을 나타낼 수 있는 그런 노력을 좀 하고 왔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한편, 윤종신은 합격 티셔츠를 받고 김예림과 도대윤이 오디션장을 나가자 “성대가 타고 났다”고 김예림을 극찬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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