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다운' 전도연, "젊음의 빛이 난다는걸 알고 있었다" 동안미녀 대열 합류
문화 2011/08/23 13:36 입력 | 2011/08/23 13:40 수정

배우 전도연이 변함없는 동안미모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23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카운트다운'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정재영과 전도연이 참석했다.
이날 전도연은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동안미모와 꿀피부를 자랑했는데 피부관리비법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전도연은 "젊었을때는 무엇을 안해도 젊음의 빛이 난다는걸 어렸을때도 알았기 때문에 화장을 안했던 것 같다."고 자랑했다. 이어 "감독님이 조명을 좀 신경써서 해주신 것 같다. 조명을 하는 시간이 정재영씨랑 큰 차이가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옆에 있던 정재영은 "전도연씨가 9년전과 달라진 점은 더 어려졌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영화 '카운트다운'은 인생 최고의 선고를 받고 열흘안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남자가 미모의 사기꾼과 벌이는 위험한 거래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말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23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카운트다운'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정재영과 전도연이 참석했다.
이날 전도연은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동안미모와 꿀피부를 자랑했는데 피부관리비법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전도연은 "젊었을때는 무엇을 안해도 젊음의 빛이 난다는걸 어렸을때도 알았기 때문에 화장을 안했던 것 같다."고 자랑했다. 이어 "감독님이 조명을 좀 신경써서 해주신 것 같다. 조명을 하는 시간이 정재영씨랑 큰 차이가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옆에 있던 정재영은 "전도연씨가 9년전과 달라진 점은 더 어려졌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영화 '카운트다운'은 인생 최고의 선고를 받고 열흘안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남자가 미모의 사기꾼과 벌이는 위험한 거래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말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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