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자신과 유전자형 일치 소식에 바로 병원行… 골수기증 사실 뒤늦게 알려져
연예 2011/08/22 17:50 입력 | 2011/08/22 17:56 수정

배우 김지수가 백혈병환자를 위해 자신의 골수를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18일 김지수는 자신과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백혈병 환자가 있다는 소식에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기증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 2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뇌사 시 장기기증, 사후 각막, 골수 및 조혈모세포 기증을 서약했던 김지수는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지 않길 바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수가 기증한 조혈모세포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이 생성되는데 필수적인 세포로 골수나 혈액을 통해 체취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8일 김지수는 자신과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백혈병 환자가 있다는 소식에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기증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 2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뇌사 시 장기기증, 사후 각막, 골수 및 조혈모세포 기증을 서약했던 김지수는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지 않길 바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수가 기증한 조혈모세포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이 생성되는데 필수적인 세포로 골수나 혈액을 통해 체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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