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이 피겨스타 스테판 랑비엘과 찍은 사진이 화제다.



17일 크리스탈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사진찍자구했더니 나를번쩍들어올려서 찰칵찰칵하고 나를 빙빙돌려준 랑비엘이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랑비엘의 두 팔에 안긴 채 브이를 그리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랑비엘을 감싸 안고서 너무나도 행복해 보이는 미소를 짓고 있으며, 그에 비해 두 장의 사진에서 똑같은 표정으로 일관하고 있는 랑비엘의 모습이 유독 눈에 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선남선녀가 여기 있네요!”, “함께 공연하시는거에요?”, “우와! 세계적인 친분과시!!”, “크리스탈도 피겨로 진출하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크리스탈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최고의 실력을 선보이며 김병만-이수경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