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소금' 송강호, "이번 인연 잊지 말아달라" 신세경에 당부
문화 2011/08/10 13:23 입력 | 2011/08/10 14:23 수정

배우 송강호가 신세경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늘 (10일)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푸른 소금’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송강호와 신세경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송강호는 기자간담회 내내 신세경의 연기에 대해 칭찬했다. "신세경은 정말 놀라운 배우다"라고 말문을 연 송강호는 이어 "기본적인 잠재력이 대단하다. 앞으로 신세경이 보여줄 팔색조같은 연기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송강호는 "한 십년후쯤에 꼭 조연 남자가 필요하면 이번 인연을 잊지 말아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영화 '푸른소금'은 조직세계를 떠나 평범하게 살고 싶은 남자 두헌(송강호 분)과 그를 죽이기 위해 접근하는 세빈(신세경 분)의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1일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 (10일)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푸른 소금’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송강호와 신세경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송강호는 기자간담회 내내 신세경의 연기에 대해 칭찬했다. "신세경은 정말 놀라운 배우다"라고 말문을 연 송강호는 이어 "기본적인 잠재력이 대단하다. 앞으로 신세경이 보여줄 팔색조같은 연기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송강호는 "한 십년후쯤에 꼭 조연 남자가 필요하면 이번 인연을 잊지 말아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영화 '푸른소금'은 조직세계를 떠나 평범하게 살고 싶은 남자 두헌(송강호 분)과 그를 죽이기 위해 접근하는 세빈(신세경 분)의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1일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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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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