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등하는 채소값... '롯데마트' 50% 활인 판매!
경제 2011/08/03 10:18 입력

롯데마트가 오는 8월 4일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전국 전 지점에서 '농산물 기획전'을 연다.
롯데마트가 이번에 진행하는 '농산물 기획전'은 각종 채소 및 과일을 최대 50%까지 활인하는 초특가 세일로 대표적으로 폭우 피해로 작황이 좋지 않아 지난해보다 시세가 많이 오른 ‘애호박(1개)’을 시중가 대비 50% 가량 저렴한 1,000원에, ‘무안 황토랑 양파(2kg)’를 시중가 대비 27% 가량 저렴한 2,700원에, ‘해남 햇고구마(650g/1봉)’를 시중가 대비 33% 가량 저렴한 5,000원에 판매한다.
최근 폭우로 인해 각종 채소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지난해보다 애호박 가격은 20%, 양파 가격은 23%, 고구마 가격은 30% 가량 올랐다.
또한, 식탁에 자주 오르는 채소인 ‘친환경 대파(1단)’도 정상가 대비 40% 가량 저렴한 1,000원에 판매한다.
여름 과일도 최대 2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경북 경산, 영천 등의 일조량이 많은 산지에서 수확해 당도가 높은 ‘천도 복숭아(100g)’를 시세 대비 22% 가량 저렴한 390원에 판매한다.
또한, 경북 김천, 의성 등의 산지에서 보통 자두(70~80g내외)보다 과실이 20% 가량 큰 자두(100g내외)만 엄선해 구성한‘달콤한 王자두(1kg/1팩)’도 시세 대비 15% 가량 저렴한 5,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힐 체리(800g/1박스)’를 12,000원에, ‘제스프리 골드 키위(4~5入/2팩)’를 8,000원에, ‘제스프리 그린 키위(15入/1팩)’를 9,500원에 판매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롯데마트가 이번에 진행하는 '농산물 기획전'은 각종 채소 및 과일을 최대 50%까지 활인하는 초특가 세일로 대표적으로 폭우 피해로 작황이 좋지 않아 지난해보다 시세가 많이 오른 ‘애호박(1개)’을 시중가 대비 50% 가량 저렴한 1,000원에, ‘무안 황토랑 양파(2kg)’를 시중가 대비 27% 가량 저렴한 2,700원에, ‘해남 햇고구마(650g/1봉)’를 시중가 대비 33% 가량 저렴한 5,000원에 판매한다.
최근 폭우로 인해 각종 채소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지난해보다 애호박 가격은 20%, 양파 가격은 23%, 고구마 가격은 30% 가량 올랐다.
또한, 식탁에 자주 오르는 채소인 ‘친환경 대파(1단)’도 정상가 대비 40% 가량 저렴한 1,000원에 판매한다.
여름 과일도 최대 2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경북 경산, 영천 등의 일조량이 많은 산지에서 수확해 당도가 높은 ‘천도 복숭아(100g)’를 시세 대비 22% 가량 저렴한 390원에 판매한다.
또한, 경북 김천, 의성 등의 산지에서 보통 자두(70~80g내외)보다 과실이 20% 가량 큰 자두(100g내외)만 엄선해 구성한‘달콤한 王자두(1kg/1팩)’도 시세 대비 15% 가량 저렴한 5,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힐 체리(800g/1박스)’를 12,000원에, ‘제스프리 골드 키위(4~5入/2팩)’를 8,000원에, ‘제스프리 그린 키위(15入/1팩)’를 9,500원에 판매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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