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10월 5일 일본 첫 솔로 앨범 ‘WILL’ 발표…한정반·통상반 2종 발매
연예 2016/09/30 11: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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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오는 5일 日 첫 솔로앨범 발매…오사카·나고야·도쿄서 프로모션 진행

[디오데오 뉴스] 가수 정진운이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정진운은 지난 6월 국내에서 발매한 맥시싱글 ‘WILL’의 일본 버전을 오는 10월 5일 발매한다.

앨범은 한정반, 통상반 두 종이 발매되며, 한정반에는 타이틀곡 ‘WILL’과 수록곡 ‘꽃잎 떨어질 때’ 일본어 버전을 포함한 5곡, 통상반에는 타이틀곡 ‘WILL’ 일본어 버전을 포함한 3곡이 수록된다.

일본 앨범 발매에 맞춰 정진운은 10월 2일 오사카, 3일 나고야, 4일, 5일, 9일 도쿄에서 팬들과 만남도 가질 계획이다.

정진운의 일본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룹 2AM 활동 당시 정규 및 싱글 앨범 발매로 활발한 일본 활동을 펼쳤으며 타워레코드 차트,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앞서 지난 8월 정진운은 일본에 방문해 오랜만에 팬들과 시간을 가지며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정진운은 최근 원더걸스 예은과 3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 사진 =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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