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형제들' 유이, "술은 내가 찾아서 먹는다" 그녀의 주량은?
문화 2011/08/03 10: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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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KBS 주말 '오작교 형제들'에서 까칠한 성격의 자존감 종결자로 출연한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오작교 형제들'의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백일섭, 김자옥, 정웅인, 전미선, 류수영, 최정윤, 주원, 유이, 연우진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유이는 자신만의 몸매관리 노하우를 이야기 하던중 자신의 주량에 대해 언급했다.



유이는 "원래 운동을 했던 몸이라서요 왠만큼 운동을 하지 않으면 유지하기가 힘들다."며 "아침에 공복에 비타민 꼭 챙겨먹고 7시 이후에는 안먹을려고 노력하는데 회식 때문에 많이 무너진다"고 덧붙였다.



이에 주량을 묻는 질문에 "회식자리 처음 이런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스케줄이 없으면 꼭 따라가서 끝까지 붙어있는 스타일이다."라며 "술은 제가 찾아서 먹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한편, KBS '오작교 형제들'은 열혈엄마 박복자, 진상아빠 황창식과 황씨 집안 4형제가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는 오작교 농장, 그리고 이들의 삶으로 들어오게 된 백자은의 웃지못할 해프닝과 그들만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6일 저녁 7시 55분 첫방송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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