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3일밖에 되지 않은 영아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견
경제 2011/07/29 15:44 입력
쓰레기 매립장에서 영아의 시신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늘(29일) 오전 충남 서산시 양대동 쓰레기매립장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됐다. 검정색 비닐봉지 않에 쌓여 있던 이 영아는 태어난지 2~3일밖에 되지 않아 더욱 충격을 준다.
이 시신의 최초목격자는 경찰 조사에서 "쓰레기를 매립하는 작업 도중 아기의 팔이 보여 신고했다"고 진술했으며, 서산경찰서 관계자 역시 "정확한 사인을 알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고 산모를 찾기 위해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29일) 오전 충남 서산시 양대동 쓰레기매립장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됐다. 검정색 비닐봉지 않에 쌓여 있던 이 영아는 태어난지 2~3일밖에 되지 않아 더욱 충격을 준다.
이 시신의 최초목격자는 경찰 조사에서 "쓰레기를 매립하는 작업 도중 아기의 팔이 보여 신고했다"고 진술했으며, 서산경찰서 관계자 역시 "정확한 사인을 알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고 산모를 찾기 위해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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