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신' 김연우의 띠동갑 부인 사진 공개? 낚이지 마세요!
연예 2011/07/28 11:31 입력 | 2011/07/28 11: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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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신'으로 불리며 최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가수 김연우가 방송에서 언급한 12세 연하의 띠동갑 부인이 화제가 되며 낚시성(?) 사진이 인터넷을 점령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연우가 출연해 “부인의 집안이 아주 괜찮다”고 고백하며 “사귀고 나서 3개월 뒤 아내 아버지가 하는 사업을 알게 된 후 사랑이 더욱 싹트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연우 부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폭발하던 가운데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된 것.



바로 김연우와 가수 김경호의 사진이다. 두 남자의 사진이지만 언뜻보면 김경호의 긴 머리 때문에 커플룩을 입은 연인의 사진처럼 보인다. 현재 이 사진은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점령하며 수 많은 네티즌들을 낚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백지영, 김연우, 지상렬이 출연해 ‘나는 가수다’의 뒷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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