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얼짱’ 정다래, 여자 평영 200m 준결승 진출 실패
스포츠/레저 2011/07/28 11:04 입력
‘수영얼짱’ 정다래가 여자 평영 200m 경기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는데 실패했다.
28일(한국시각)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평영 200m 예선 5조 2번 레인에서 경기를 임한 정다래는 2분28초14의 기록으로 7위에 그쳤다.
정다래는 초반 50m까지 중위권을 유지했으나 무릎부상의 여파로 인해 점점 스피드가 떨어졌다. 정다래는 150m부터 다시 힘을 냈지만 벌어진 격차를 따라잡기엔 역부족이었다.
전체 19위를 차지한 정다래는 상위 16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백수연은 2분27초43의 기록으로 전체 12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합류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28일(한국시각)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평영 200m 예선 5조 2번 레인에서 경기를 임한 정다래는 2분28초14의 기록으로 7위에 그쳤다.
정다래는 초반 50m까지 중위권을 유지했으나 무릎부상의 여파로 인해 점점 스피드가 떨어졌다. 정다래는 150m부터 다시 힘을 냈지만 벌어진 격차를 따라잡기엔 역부족이었다.
전체 19위를 차지한 정다래는 상위 16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백수연은 2분27초43의 기록으로 전체 12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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