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광구' 하지원, 작품선택 기준 "신나게 살아볼만한 인생 고른다"
문화 2011/07/26 17:16 입력 | 2011/07/26 17: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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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26일)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7광구’의 언론시사회 현장에 배우 안성기, 하지원, 오지호, 박철민과 함께 김지훈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7광구'는 망망대해 위의 석유시추선 안에서 벌어지는 괴생물체와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하지원은 물론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보여주었다.
드라마 '시크릿가든'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 '7광구'속에서도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주는 하지원은 "일부러 액션을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품을 고를때 첫번째는 시나리오를 보고 두번째는 내가 한번 신나게 살아볼만한 인생일까를 본다"며 "신나게 살아보고 싶은 캐릭터를 선택하다 보니 좀 더 역동적이고 몸도 많이 쓰고 액션도 많이 하는 작품을 만나는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화려한 휴가'를 통해 묵직한 감동을 전했던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탄생된 국내 최초의 3D영화 '7광구'는 오는 8월 4일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26일)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7광구’의 언론시사회 현장에 배우 안성기, 하지원, 오지호, 박철민과 함께 김지훈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7광구'는 망망대해 위의 석유시추선 안에서 벌어지는 괴생물체와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하지원은 물론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보여주었다.
드라마 '시크릿가든'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 '7광구'속에서도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주는 하지원은 "일부러 액션을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품을 고를때 첫번째는 시나리오를 보고 두번째는 내가 한번 신나게 살아볼만한 인생일까를 본다"며 "신나게 살아보고 싶은 캐릭터를 선택하다 보니 좀 더 역동적이고 몸도 많이 쓰고 액션도 많이 하는 작품을 만나는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화려한 휴가'를 통해 묵직한 감동을 전했던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탄생된 국내 최초의 3D영화 '7광구'는 오는 8월 4일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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