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탈리’의 19禁 하이라이트가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국내 최초 이모션 3D 멜로 ‘나탈리’. 한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엇갈린 사랑의 기억을 그린 ‘나탈리’의 파격적인 사랑을 담은 ‘19禁 하이라이트’가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전문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19禁 하이라이트’는 영화 속 베일에 싸인 조각상 ‘나탈리’의 실제 모델이었던 ‘오미란(박현진 분)’과 그녀를 예술적 뮤즈로서 사랑한 거장 조각가 ‘황준혁(이성재 분)’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려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예술가와 뮤즈의 치명적 사랑을 농도 짙은 베드씬과 함께 그려내며 절정으로 치닫는 그들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19禁 하이라이트’는 그들의 몸짓과 눈빛을 통해 드러나는 연민을 느끼게 한다.



‘19禁 하이라이트’를 통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나탈리’는 섬세한 감정마저도 입체화시킨 이모션 3D로 영화 속 베드씬에 신비로움을 더해 지금껏 관객들이 보지 못했던 색다른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탈리’의 3D 입체 효과를 통해 그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관객들의 감정적 공감과 이해를 극대화시키며 2007년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색, 계’의 파격을 뛰어 넘을 것이다.



‘19禁 하이라이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며 ‘색, 계’를 뛰어 넘는 파격의 사랑을 예고하는 국내 최초 이모션 3D 멜로 ‘나탈리’는 오는 10월 28일(목) 개봉해 관객들에게 사실적인 멜로의 감성을 전달할 것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