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 ‘중국과는 좋은 인연, 훈련성과로 좋은 결과 기대’
스포츠/레저 2011/07/19 11:20 입력

‘마린보이’ 박태환은 2011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8일 오후 8시40분(현지시간) 대한항공을 이용해 중국 상하이에 도착했다.
박태환은 인터뷰에서 "열심히 훈련했기 때문에 훈련 성과가 나올 것으로 믿습니다. 훈련대로 하면 금메달 이상의 좋은 결과도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태환은 “세계선수권대회가 내년 런던올림픽으로 가는 전초전이라면서 앞으로 경기 때까지 남은 7일간 컨디션을 잘 조절해서 좋은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태환은 중국, 상하이와 좋은 인연을 갖고 있다. 2008 베이징올림픽 자유형 400m와 200m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자유형 100·200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 다이빙 종목을 시작으로 이미 1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고, 박태환이 출전하는 경영 종목은 24일부터 시작한다. 그 간 호주에서 훈련해 온 박태환은 경기가 열릴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19일부터 적응훈련을 시작한다.
한편, 박태환은 현지 적응 훈련을 거쳐 24일 자유형 400m 예선과 결승을 시작으로 이번 대회를 시작한다. 이어 25~26일에는 자유형 200m를, 27~28일에는 자유형 100m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박태환은 인터뷰에서 "열심히 훈련했기 때문에 훈련 성과가 나올 것으로 믿습니다. 훈련대로 하면 금메달 이상의 좋은 결과도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태환은 “세계선수권대회가 내년 런던올림픽으로 가는 전초전이라면서 앞으로 경기 때까지 남은 7일간 컨디션을 잘 조절해서 좋은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태환은 중국, 상하이와 좋은 인연을 갖고 있다. 2008 베이징올림픽 자유형 400m와 200m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자유형 100·200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 다이빙 종목을 시작으로 이미 1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고, 박태환이 출전하는 경영 종목은 24일부터 시작한다. 그 간 호주에서 훈련해 온 박태환은 경기가 열릴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19일부터 적응훈련을 시작한다.
한편, 박태환은 현지 적응 훈련을 거쳐 24일 자유형 400m 예선과 결승을 시작으로 이번 대회를 시작한다. 이어 25~26일에는 자유형 200m를, 27~28일에는 자유형 100m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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