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프리시즌 3호골 기록, 3경기 연속 득점포 가동 ‘주전 미드필더는 나의 것’
스포츠/레저 2011/07/18 12:41 입력

▲ 사진 출처 = 볼프스부르크 홈페이지 캡쳐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이 프리시즌 3호 골을 기록하면서 3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구자철은 다가오는 새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며, 주전경쟁에 한 발짝 앞서나갔다.
볼프스부르크는 18일 오전(한국시각) 오스트리아 빌라흐의 슈타디온 린트서 열린 빌라흐SV(오스트리아 3부 리그)와의 경기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구자철은 후반 시작과 함께 전방 공격수로 교체 출전하여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구자철은 후반 시작 3분 만에 팀의 3번째 골이자 자신의 프리시즌 3호 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이후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볼프스부르크의 3-0 완승으로 끝났다.
한편, 선덜랜드(잉글랜드)의 지동원은 빌레벨트(독일)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1-1 무승부를 거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볼프스부르크는 18일 오전(한국시각) 오스트리아 빌라흐의 슈타디온 린트서 열린 빌라흐SV(오스트리아 3부 리그)와의 경기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구자철은 후반 시작과 함께 전방 공격수로 교체 출전하여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구자철은 후반 시작 3분 만에 팀의 3번째 골이자 자신의 프리시즌 3호 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이후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볼프스부르크의 3-0 완승으로 끝났다.
한편, 선덜랜드(잉글랜드)의 지동원은 빌레벨트(독일)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1-1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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