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마' 정만호, 최근 이혼 소송 사실 뒤늦게 알려져…
연예 2011/07/15 11:32 입력 | 2011/07/15 11: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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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만호가 최근 이혼 소송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만사마'로 이름을 알린 정만호는 중학교 졸업 후 현재 부인을 만나 17세대 첫 아들을 낳은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정만호 소속사 측은 "이혼 소송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정확한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정만호는 지난 3월 의정부지방법원(가사 1단독)에 부인 전모씨를 상대로 '이혼 및 친권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달 23일 1차 변론, 오는 21일 2차 변론을 진행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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