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핸드폰에 한혜진 전화번호가? "오목 두며 급격히 친해졌다"
연예 2011/07/13 13:38 입력 | 2011/07/13 13: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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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의 김재중의 휴대전화에 한혜진의 번호가 '오목왕'이고 저장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김재중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박지성 프렌즈로 베트남 호치민에 갔을 때 한혜진과 많이 친해졌다"고 말하며 한혜진의 전화번호가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다고 전했다.



당시 홍일점으로 참가한 한혜진은 베트남에서 급격히 친해져 한혜진의 취미인 오목을 함께 두게 되었고 이날 김재중은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며 "누나(한혜진)는 쉬는 시간마다 오목을 두는데 기계랑 둬도 이길 정도다. 그래서 전화번호에 이름을 저장할 때 '오목왕'이라고 입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8월 3일 밤 9시55분 방송되는 SBS '보스를 지켜라'에서 차무원 역을 맡아 지성, 최강희, 왕지혜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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