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셰프,20-30대 여성에게 '인기 만점' 시청률 1위
문화 2011/07/11 16:48 입력

키친 서바이벌 QTV ‘예스셰프 시즌2’가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첫 방송 이후 특히 20대∙30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매주 동시간대 1위를 수차례 기록한 것. 또 지난 9일(토) 방송된 6회 방송분이 시청률 1.606%, 점유율 14.32%(TNmS 기준)를 기록하며 수도권 여성 30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 전국 기준 역시 시청률 1.956%, 점유율 13.56%로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글로벌 셰프를 찾아내기 위해 도전자들의 요리 실력은 물론, 레스토랑 운영 능력 자질을 평가하는 서바이벌이 워터파크에서 진행됐다. 이날 에드워드 권은 요리 외에도 요리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도전자들의 의식을 일깨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QTV '예스셰프 시즌2'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이자 주방의 독설가, 에드워드 권이 글로벌로 뻗어갈 수 있는 셰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회 주어지는 미션을 통과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는 자에게는 1억 원의 연수 지원금과 함께 해외 유명 레스토랑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방송은 16일(토)일.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