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마이큐와 감성 듀엣곡 '아침8시' 발표! 헤어진 남녀 이야기로 공감대 형성
연예 2011/07/11 11:50 입력

배우 한효주와 싱어송 라이터 마이큐가 감성 음악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이큐의 2011년 첫번째 싱글 ‘천사에게’에 이어 두번째 싱글 ‘아침8시’를 선보였다.
이번 싱글에는 감성이 풍부한 여배우 ‘한효주’와의 듀엣 곡 들이 눈길을 끈다.
한효주는 평소 마이큐의 음악을 좋아했고, 마이큐 또한 한효주라는 배우에게 많은 감성적인 부분을 느꼈다고.
이 들이 호흡을 맞춘 싱글의첫번째 트랙 ‘아침8시’는 70년대의 소울 팝적이면서도 포크적인 요소가 느껴지는 그러한 곡이다. 마이큐의 독특한 보이스와 한효주의 낮은 음색은 차분하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진심으로 전달한다. 헤어진 뒤의 남자의 입장과 여자의 입장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한효주는 음악을 100% 이해한 뒤 아티스트로서 자신이 느끼는 감성을 충분히 발휘한다. 후렴 부분 멜로디라인은 여전히 중독성이 강한 마이큐의 색깔을 잘 보여주고있다.
곧 바로 이어지는 두번째 트랙은 ‘오 서울’이다. 이미 3집에 수록된 곡이지만 한효주의 평소 밝은 모습을 보며 영감을 얻어 또한 같이 작업 하게 되었다고.
한편, 배우 한효주가 아닌 아티스트 한효주의 감성으로 만들어낸 마이큐와 한효주의 ‘아침8시’ 와‘오 서울’은 11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마이큐의 2011년 첫번째 싱글 ‘천사에게’에 이어 두번째 싱글 ‘아침8시’를 선보였다.
이번 싱글에는 감성이 풍부한 여배우 ‘한효주’와의 듀엣 곡 들이 눈길을 끈다.
한효주는 평소 마이큐의 음악을 좋아했고, 마이큐 또한 한효주라는 배우에게 많은 감성적인 부분을 느꼈다고.
이 들이 호흡을 맞춘 싱글의첫번째 트랙 ‘아침8시’는 70년대의 소울 팝적이면서도 포크적인 요소가 느껴지는 그러한 곡이다. 마이큐의 독특한 보이스와 한효주의 낮은 음색은 차분하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진심으로 전달한다. 헤어진 뒤의 남자의 입장과 여자의 입장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한효주는 음악을 100% 이해한 뒤 아티스트로서 자신이 느끼는 감성을 충분히 발휘한다. 후렴 부분 멜로디라인은 여전히 중독성이 강한 마이큐의 색깔을 잘 보여주고있다.
곧 바로 이어지는 두번째 트랙은 ‘오 서울’이다. 이미 3집에 수록된 곡이지만 한효주의 평소 밝은 모습을 보며 영감을 얻어 또한 같이 작업 하게 되었다고.
한편, 배우 한효주가 아닌 아티스트 한효주의 감성으로 만들어낸 마이큐와 한효주의 ‘아침8시’ 와‘오 서울’은 11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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