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의 연인 탕웨이가 대만에서 열린 영화 '만추'의 제작발표회에서 현빈과의 열애설에 적극 해명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9일 탕웨이는 ‘2011년 타이베이영화제’시사회참석차 방문한 대만에서 영화 '만추'속 현빈과의 키스신에 대한 질문에 이어 그와의 스캔들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이에 탕웨이는 “현빈은 매력있는 남자지만 스캔들은 사실무근 이다. 영화를 마친후 거의 연락하지 않았다.” 라며 스캔들에 해명했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만추' 촬영 이후 현빈과 스캔들에 휩싸였으며 영화 홍보차 홍대를 찾았을때도 현빈을 만나기 위함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